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 오브 라이프(게임)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타 샌드박스형 생존게임과 차별화되는 요소는 건축. 베고니아에 맨몸으로 떨어진 플레이어는 작은 텐트에서 시작해서 거대한 집, 그리고 성까지 온갖 종류의 건물을 지어 자신의 집과 길드를 만들 수 있으며, 그 안에서 농사와 목축으로 평화롭게 살아가거나 대장장이가 될 수도 있고, 여행자가 되어 떠돌아다니거나 혹은 밴딧이 될 수도 있다. 특히 건설 쪽이 --얼핏 보기에는--메인 콘텐츠로, 대형 길드의 유저들이 모여 지은 도시 같은 걸 보면 감탄이 나올 정도. 여기까지만 정리하자면 굉장히 그럴듯해 보이지만 [[현실은 시궁창]]. 게임 내에서 PK가 자유롭다는 특성상 트오라는 RPG 요소가 강해서 장비 등급에 따른 격차가 크고, 그래서 고급장비를 갖춘 밴딧을 초보 유저가 상대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. 밴딧 유저들 상당수가 데이즈와 러스트 같은 생존 게임을 플레이했던 사람들이고, 무제한 PK가 허용되는 게임이다 보니 결국 전체 분위기는 그런 게임들처럼 흘러가는 듯. 전체 숫자를 보면 집 짓고 농사 짓고 양 키우려고 온 초식 유저들의 비중이 높지만[* 그래서 커뮤니티에서는 초식 유저들의 목소리가 더 큰 편이다.], 게임을 주도하는 건 소수의 밴딧 유저들. 게임을 해보면 밤에 좀비가 나오는 등 아포칼립스 생존 느낌도 있긴 하지만[* 특히 어두운 밤중에 폐허가 된 마을을 돌아다니는 좀비들은 트오라의 그래픽으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호러 분위기를 강하게 풍긴다.], 이 게임의 좀비들은 완전 허당이라 게임 시작하고 처음 만드는 나무몽둥이나 뼈칼 같은 무기로도 어렵지 않게 때려잡을 수 있다. 게다가 몹들의 인식거리와 반응도 매우 나빠서, 어떤 지원도 없이 혼자 게임을 시작하더라도 플레이타임 2~3시간 정도면 '생존? 그게 뭐죠 먹는 건가요?'가 된다. 그때부터 무서운 건 그저 [[PK|같은 유저]]뿐. PK를 당하면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 중 하나를 랜덤 드롭한다. 자물쇠따개가 존재하지만 2018년 7월 홈 스윗 홈 패치 이후, 적의 보관함이나 동물 등에 자물쇠따개를 사용해도 약탈할 수 없기 때문에 무용지물이다. 현상금 시스템이 있는데 살인이나 기물파손 등을 하면 악행의 증표가 남고, 이를 사용하면 악행을 저지를 사람에게 현상금을 걸 수 있다. 현상금이 걸린 사람은 맵에 위치가 표시되며, 적에게 죽을 경우 현상금을 드롭하고 현상범에서 벗어날 수 있다. 2016년 9월 업데이트 이후로 건물 주변이 길드 영역으로 인식되는 것이 아닌 '수호목'이라는 나무 주변으로 비료와 금은동화를 --나무에 바쳐-- 소비해 영역을 확장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. 길드 시스템이 간소화되었다. --길드 회관은 지을 필요 없다.-- 수호목의 영역 안에서 길드 건물이 온전하게 유지될 수 있다. 영역 밖에 건물을 지을 시, 임시 건물로 되며 짓는 순간부터 천천히 부서지기 시작한다.--진정한 트리 오브 라이프-- 성벽은 영역 안에서만 건설 가능하다. 수호목 업그레이드에 돈이 많이 필요하다. 자세한 사항은 [[http://steamcommunity.com/games/361800/announcements/detail/788515844032351394|여기]]. 언어를 한국어로 해야 게시물이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